성남초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잔치왕족발"
13년전 친구 소개로 처음 배달을 시켜보고
지금까지 단골 맛집이 되었다.

요새는 족발도 체인점화가 되어 부식도
적고 가격도 비싸졌는데 이곳은 개인이
하는곳으로 부식의 가짓수도 많고 가격도
최근에서야 3천원 정도만 올랐다.

부식 하나 하나 맛이 있고 족발은 잡내
하나 없이 쫄깃하고 부드럽다.

보통 음식점이 한 종목으로 13년을 넘게
해왔다는것이 참 대단한 일인것 같다.

※ 사진은 소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