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엔 관심이 없습니다.
학교, 특수지원 교육청도 저희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주지않아 김경욱 대표님께 여쭙니다.

교육부의 지시로  행동지원팀이
생겼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특수학급아동의 행동을교정하여 학교에 잘적응하게
도움주는 팀이
아니라 저희아이들이 문제의 행동을 한다면
일반아동의학습권,교권을위해 통합학급에서 수업을 배재하겠다.
라고 하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지요?

행동중재가 왜저희 특수학급 학생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학교폭력만으로도 버거운 저희에게
교권을위해 선생닝과도  싸워야 하는지요.

교실에선 선생님이 절대적 갑인데
학폭에서도 저희 아이들은 육하원칙에 맞춰서
이야기할수 없어 무조건 죄인이 되어야  하는데

저희 특수학급아의들 인권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요.

행동중재위원해가 필요하다면 특수학급아동 대상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대상이 되어야하는게아닌지
소수여서 역으로 차별 받아야하는지

저희 아이를 키우면서 세상에 편견과 맞써 싸워야 되겠지만
학교에서 부터 우리아이들이 보호받지못하고
배재된다면  저희는 어디에서 아이들을 키워야 할까요?

교육청이 일반아동의 학습권과 교권을 위해 정책을 내어놓았는데
특수지원 교육청은 우리가 도움을 요청했을때 어떤 도움을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교육청에서지시하면 특수지원 교육청은 저희특수학급 학부모 편에서서
이애기해주는 기관이 아닌
교육청의 부속 기관인걸 까요?

김경욱 후보님은 어떤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해 주신다면 투표로써 적극 참석하겠습니다.